습근평, 화동 7개 성과 직할시 주요 책임자 좌담회 소집
2015년 05월 29일 14: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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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7일 절강에서 화동지구 7개 성과 직할시 당위원회 주요 책임자 좌담회를 열고 제13차 5개년계획기간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올해는 제12차 5개년계획의 마지막 해로서 당중앙은 지금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우리나라 경제사회 발전의 대정방침을 연구하고 있다.
좌담회에서 상해시 당위원회 서기 한정과 강소성 당위원회 서기 라지군,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 하보룡, 안휘성 당위원회 서기 장보순, 복건성 당위원회 서기 우권, 강서성 당위원회 서기 강위, 산동성 당위원회 서기 강이강을 비롯한 이들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그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세계경제환경은 의연히 복잡다단하고 기회와 도전이 교차되고 있다. 하지만 총체적으로보아 우리에게 유조하고 우리나라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도 의연히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의 발전을 잘 구상하고 우리가 직면한 위험과 도전을 똑똑히 파악하며 각측의 상황을 잘 고려하여 통일적으로 잘 계획해야 한다.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 경제사회발전에서 경제의 성장을 유지하고 경제발전방식을 전변시키며 구조를 최적화하고 혁신발전을 추진하며 농업현대화의 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 그리고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며 민생을 담보하고 개선하며 가난구제사업을 추진하여 뚜렷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경제성장을 유지하는 조치와 방법을 연구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제약하는 중대한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성장 예비를 파내 발전공간을 개척하고 경제 총량을 한단계 제고해야 한다.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둘러싸고 경제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제고하며 투자와 수출에 의거하여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물질자원소모로부터 과학기술진보, 로동자 자질제고, 관리혁신에로 전변시켜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발전으로 민생을 담보하고 개선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 인민군중들이 관심하는 교육, 취업, 수입, 사회보장, 의료위생, 식료품안전 등 문제를 잘 해결하여 인민군중들이 개혁과 발전의 성과를 향유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실시가능한 조치를 취하여 정확하게 가난구제를 실시하고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게하며 제한된 시간내에 가난구제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