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로 비준 받아
2015년 06월 03일 16: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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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넷 소식에 의하면 일전에 전국청소년교정축구지도소조 판공실에서 우리 연변주를 정식으로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로 비준했다고 한다. 이는 연변주의 교정축구 개혁시험사업이 새로운 "기원"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료해한바에 의하면 이번에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로 비준 받은 도시는 전국에서 단지 3개뿐인데 각각 연변주, 청도시와 하문시이다. 연변주는 "교육의 고향", "노래와 춤의 고향", 그리고 "축구의 고향"으로 명성을 자랑하고있다. 연변주의 축구운동은 20세기초부터 시작되였는데 우리 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축구운동을 시작한 지역이다. 연변주 청소년들은 축구의 휘황한 력사를 창조했는바 선후로 맹아컵, 패패(贝贝)컵, 새싹컵, 희망컵 등 19차의 전국우승을 획득했다. 최근년래, 교정축구는 또 새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2014년 연길시 건공소학교 대표팀은 전국 "우승컵" 경기에서 5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따냈고 2014년 "축구왕은 누구" 중국 축구 민간쟁탈전 동북지역결승전에서 연길시제5중학교 대표팀은 1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따내였다. 연변1중은 교육부에서 전국중점축구학교로 확정한 학교이고 또한 연변주 중점축구학교이기도 하다. 선후로 청화대학, 동제대학 등 30여개의 중점대학교에 150여명의 축구선수를 보냈고 연변축구팀과 북경리공대학, 북경항천대학 등 축구팀에 여러명의 프로축구선수를 공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