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색채의 바다와 대륙 그리고 찬란한 불빛
근일, 유럽우주국(ESA) 우주비행사 크스터는 우주에서 굽어본 지구의 경관 사진을 공개했다.
2014년 크스터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 동안 일하면서 주요하게 각종 과학실험과 우주정거장의 유지를 책임졌다.
쉬는 시간이면 크스터는 다른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대량의 지구경관을 찍었는데 사진에서 보면 해양과 대륙은 색채가 다양하고 밤이 되면 지면의 불빛들이 어둠속에서 마치 은하수와도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