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11살에 대학 졸업한 천재소년  ·중국 공군, 처음으로 미야꼬해협 날아넘어 원해훈련 진행  ·귀양 주택건물붕괴 조난자수 8명으로 늘어나  ·팽려원, 오스트랄리아 태즈메이니아주학교 사생 회견  ·모래운반 선박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침몰 13명 중국적 선원 행…  ·중공중앙 선전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전민절약행동 선진단위와 개인…  ·귀양 아빠트붕괴로 16명 실종   ·광서성 류주시 강우날씨로 여러 도로 침몰   ·브라질 50대 녀성, 21번째 자식 출산  ·중국측, 먄마측 폭탄으로 인한 중국 변경주민 부상과 관련해 엄…  ·오스트랄리아 “거미비”내려, 백만마리 거미 하늘에서 떨어지다  ·귀양 한 9층 주민주택 붕괴, 인원피해상황 불명  ·암에 걸린 청년, 5개월뒤 보디빌더로  ·고양이 구하려 고가 벤츠차 "해체"  ·네팔 지진으로 서장 두 지역 남쪽으로 0.6메터 이동  ·트럭도 운전자 없이 달린다  ·란주서 담장 무너지며 9명이 깔려,1명 사망  ·남방항공 위챗 항공편정보 잘못 발송 관련 응답: 시스템고장때문  ·훈춘 야생동북범 아무르표범 개체군 수량 상승추세  ·외교부 부부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년말 정식 설립되여 운영 …  ·남해 휴어기, 중국 국제의무 리행의 정당한 조치  ·향항 “보편선거 보호 폭력 반대” 대련맹 서명활동 끝나   ·죽은 신생아만 입양하는 녀자   ·중한, 일본의 “메이지산업혁명유지” 유네스코 등재 반대  ·산서성 버스 추락, 최소 35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큰 딸기, 기네스북 등재  ·서장 낙취 암도현, 3.3급 지진 발생, 진원 깊이 7천메터   ·내몽골 대형 모래폭풍 습격 받아, 세계말일 방불케 해  ·당 제18차대표대회이래 통일전선 사업 새로운 발전   ·제3차 중일한 반테로 협상회의 개최   ·외교부, 필리핀측의 도발행위 규탄   ·100세 생일 선물, 82년 만에 받은 고교 졸업장  ·네티즌들 아이 돌보는 사진 공개, 어이없는 아빠엄마들 폭소 자…  ·"아이언맨" 현실로? 두바이 상공에 뜬 "제트맨" 화제  ·중로 쏘련홍군유해찾기활동 정식 가동  ·멕시코, 전세계 첫번째 수중산소카페 건설  ·조선전쟁에서의 가장 참혹한 전역: 령하 30도에서 홑옷 입고 …  ·중국 북극촌 국기반 전사들의 자세련습, 압정을 목깃에 꽂아  ·외교부 리극강총리 브라질, 꼴롬비아, 뻬루, 칠레 방문과 관련…  ·제남 이리유업 우유창고 화재 발생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도서관  ·국무원,항전승리기념일 9월 3일 하루 휴식하기로  ·호화유치원, 산동 빈주 공공록지에 나타나  ·사랑 넘치는 순간: 어미성성이, 새끼호랑이에게 젖 먹이며 어루…  ·지진 7년후 문천의 현재와 과거의 비교  ·아이폰사진으로 아이의 암 발견한 엄마  ·외교부, 영국 신정부와의 친선협력 교류 강화 기대  ·운남성 진웅현 어동향, 돌발 홍수재해로 2명 실종 3명 부상  ·외교부, "중국 첫번째 해외군사기지 건설"관련 대답  ·팽려원, 벨라루씨 국가아동과청소년예술창작센터 참관 

연변 택배업 건전한 발전 추동, 택배기업 18개

2015년 05월 22일 16: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1일, 길림성 인대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위원 김석인은 연길에서 우리 주 택배업 발전정황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조사연구조는 선후로 연변다원택배유한회사, 중국우정집단회사 주분회사, 연변익천택배유한회사 연변대학영업청, 성우정택배물류유한회사를 시찰하면서 기업운영정황과 존재하는 문제를 상세하게 료해했다.

이어 조사연구조는 연변주 정무중심에서 좌담회를 소집했다. 연변주 우정관리국 등 해당 부문에서 적극 건의를 제기했다.

연변주에는 도합 택배기업 18개, 분설기구 115개, 택배업일군 926명, 동력차 417대, 비동력차와 전동차 211대 보유하고있다. 그중 12개 기업은 체인점형식이고 6개 기업은 직영분회사이다. 전 주 66개 향진중 21개 향진에서 여러 택배회사는 자체로 분점을 세우거나 다른 회사와 합작하는 방식으로 택배봉사를 제공하는데 업무피복률이 32.82%에 달한다. 올해 4월말까지 전 주 우정기업과 규모이상 택배봉사기업은 업무수입 (우정저축은행 직접영업수입 제외)은 1억 6800만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57% 성장하고 업무총량은 1억 2500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좌담회에서 김석인은 “택배기업은 발전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발전신심을 다지며 실속있는 조치로 자체발전을 다그치고 봉사대상의 소구에 귀를 기울이며 택배사업일군대오건설을 강화하고 봉사수준을 제고하는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해 고객수를 늘이고 안정된 업무량 제고를 가져와야 한다”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는 택배업의 발전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감독관리와 봉사를 강화하며 택배물류단지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제기했다.

연변주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민광도가 조사연구에 배동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