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으로 밝은 미래 열어가는 애심녀성 그 이름 장성 넘어 온누리에 전해가리"-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회가(會歌)가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8주년 기념 및 신로회장단교체식이 6월 6일 북경에서 열렸다.
북경 민족련의회 고리(高莉) 부회장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기관당위 김성화(金星華) 상무서기, 북경 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李春日)회장을 비롯한 북경시 관련 기관 책임자들과 조선족 주요 단체 대표, 애심녀성네트워크 회원 약 1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