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6월 3일, 몇명의 한국 평택녀자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고있다. 평택녀자고등학교는 아직 휴교하지 않았다. 3일 한국보건복지부는 한국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이미 30명(중국에서 확진한 환자 1명 포함)인데 그중 2명이 사망하고 의심 환자가 398명으로 늘었다고 통보하였다. 한국보건부문은 병에 대한 통제력을 높였는데 3일까지 한국 메르스 격리대상은 1364으로 늘었다. 이외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현지시간 3일 오후 5시까지 한국 전국의 544개 학교가 휴교하거나 휴교준비를 하고있는데 그중 수도권의 경기도 지역에는 439개 학교가 휴교하였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요기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