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녀성네트워크는 수도 북경에서 조선족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 단체는 전문강좌, 초청강연, 독서회, 무료영어학습반, 조선족자녀들을 위한 한글반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하면서 북경 조선족사회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