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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려객선 생존자 알고보니 문천지진서도 생환

2015년 06월 09일 11: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강에서 침몰한 려객선의 생존자중 1명이 2008년 문천대지진때에도 생환한 사람인것으로 알려졌다.

여정위(余正伟)라고 하는 이 남성은 중경사람으로 당시 “동방의 별”에서 안해와 함께 선내 상점을 도급맡아 경영하고있었다.

1일 저녁 21시경, 밖에서 거센 폭풍우가 휘몰아치자 그는 갑판우에 널어놓았던 옷을 거두러 황급히 밖으로 뛰여나갔다. 바로 그때 선체가 순식간에 큰 각도로 경사지면서 여정위의 몸은 송두리째로 배밖에 내동댕이쳐졌다. 다행스러운것은 그 긴박한 시각에도 저도 모르게 구명환을 손에 잡았던것이다. 강물에 빠지자 여정위는 구명환을 꼭 붙잡고 7시간의 표류끝에 어선을 순찰하러 나왔던 당지 촌민들에게 구조되였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와 안해 모두가 지난 2008년 문천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였던것이다.

현재 여정위는 감리현을 떠나 중경으로 돌아갔으며 2명의 친척이 당지에 남아 그의 안해 소식을 기다리는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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