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4일발 인민넷소식: 6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부 국가 지도자와 국제 및 지역 기구 책임자들이 “동방의 별” 려객선 침몰사건과 관련해 중국 정부와 인민에게 위문을 표했다.
로씨야대통령 푸틴, 한국대통령 박근혜, 포르투갈대통령 실바, 벨기에국왕 필리프, 독일총리 메르켈, 일본수상 아베신조 등이 각각 습근평주석과 리극강총리에게 전보와 서한을 보내 중국 정부와 인민에게 깊은 위문을 표하고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면서 구조작업에 성공할것을 희망했다.
이밖에 인도총리 모디,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유럽련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모게리니, 그리고 미국, 스페인, 오스트랄리아, 아프가니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기네비사우 등 나라들도 부동한 방식으로 중국측에 위문을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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