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장강2교 수역서 선박 침몰, 선원 2명 실종
2015년 06월 19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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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6월 1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요설청): 6월 18일 새벽 5시, 남경시 수상구조쎈터는 장강2교 수역 천전조선소 도크앞에 선박 한척이 침몰되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쎈터에서는 신고를 접수한후 즉시 응급소조를 배치하여 남경해사국 해순 06216등 3척의 해상순라정을 조직하여 현장구조에 나섰다. 구조인원들은 현장에 도착한후 즉시 수색구조작업을 펼쳤다.
기자는 남경시수상구조쎈터에서 남경시해사국이 이미 사고해역에서 림시교통관제조치를 취했고 해순정이 사고 주변해역에서 경계와 수색을 하였으며 강소 교룡과 남경 양자 운항업무의 인양구조함 2척을 조직하여 현장에 가 구조하도록 하였고 남경 항구의 고마력 예인선 2척을 동원하여 협조하도록 하였으며 여러곳에 조난당한 선박의 정보를 확인하였다. 오후 5시 50분, 침몰된 선박은 성공적으로 남강선박공장 앞까지 견인되여왔는데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침몰된 배는 "환동방176"호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배는 총길이가 39.30메터인 소형선박으로 태주에서 합비로 가던중이였으며 2명의 선박일군과 액체수산화나트리움 280톤을 싣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