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일보》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21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의하면 서울시 국제결혼수가 2005년의 1.15만건에서 급격히 내려가 작년에는 5133건으로 된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과 한국인의 결혼사례가 감소한것이 이 수치가 내려간 중요한 원인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2005년의 1.15만개 국제결혼에서 중국 배우자와의 결혼이 8150건으로서 전체 비중의 70.8%를 차지하였다. 작년 5000여건의 국제결혼에서 중국 배우자와의 결혼이 1704건밖에 되지 않아 총수의 33.2%를 차지하였다. 어떤 분석은 한국 국제결혼이 감소된 주요원인은 2007년 한국 정부가 중국조선족 방문과 취업비자를 늘여 중국조선족이 한국에 들어가기 쉬워졌기때문에 중국국적의 결혼이민자수가 대폭 내려간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작년 한국남성과 결혼한 외국녀성중 중국인(1193건)이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윁남(493건)이였다. 한국녀성과 결혼한 외국남성의 국적은 차례대로 미국(649건), 중국(511건), 일본(231건)이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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