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조선은 백년에 한번 만나기 힘든 가뭄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농업지원활동을 진행중이다. 전통을 이어 조선주재 중국대사 리진군도 대사관의 부분적 외교일군들과 함께 평양시 교외의 조중우호택암협력농장에서 직접 논에 내려가 모내기를 했다.
조선 주재 중국대사 직접 이앙기 운전
리진군은 논밭에 도착해서 장화를 갈아신고 중국측에서 농장에 선물한 이앙기를 운전해 논밭에서 모내기를 했다.
리진군은 자신이 모내기한 이 논밭은 가을이 되면 다른 논밭보다 수확이 더욱 좋을것이라며 롱담을 했다.
부지런히 일하고 나서 농장에서는 대사들을 위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딸기, 도마도와 말린 물고기 등을 준비했고 리진군은 농장에서 풍수한 과일을 맛보면서 농장관리위원회 위원장 정명철과 중국과 조선의 농업발전에서의 진일보 합작을 자세히 담론했다.
떠나기전에 리진군은 중국측을 대표해 비료, 이앙기와 모내기판(秧盘) 등 물자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