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아베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새 안보법안에 대하여 일본 사회각계의 항의와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다고 한다. 근일, 많은 일본의 어머니들이 유모차 혹은 자신의 아이와 함께 번화한 도꾜 긴자거리에 나가 이 법안에 대한 항의를 표시했다. 총 1.7만명이 싸인해 이번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는 “안보법안반대 어머니모임”이라는 조직에서 계획한 한차례 시위행진으로서 그들은 인터넷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실제행동을 통해 거리에 나가 더욱 효과적인 선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민중들의 마음의 소리를 전달하려고 했다고 한다.
일본매체는 중의원에서 이번 법안을 통과한후 7월 17, 18일에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법안 “반대”자가 61.5%에 달해 “찬성”을 웨친(27.5%) 사람들을 대폭 초과했고 내각 지지률은 37.7%로 6월 조사때보다 9.7% 하락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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