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발 중신넷소식: 일본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집단자위권 금지령을 푸는데 취지를 둔 안전보장 관련법안이 현지시간 27일 오후에 일본 참의원 전체회의에서 심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 수상 아베신조를 위수로 한 정부 및 집정당은 9월 중순의 국회에서 법안의 통과를 확보할것을 희망하고있다. 하지만 민주당 등 재야당은 이번 법안을 페지할것을 희망하고있다. 이로써 두 측의 공방전이 재차 막을 열게 되였다.
참의원 전체회의는 현지시간 27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일본 방위상 나까따니 겐이 법안의 주지에 대해 설명한후 자민당, 민주당, 공명당, 유신당, 공산당 의원뜰이 이번 법안의 내용과 관련해 아베신조 등에게 질문을 한다.
이후, 28일에 소집되는 참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의에서 집정당과 재야당 총 11개 당이 출석해 실질적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30일까지의 앞 3일 동안의 일정은 이미 확정되였는데 아베신조가 출석해 질문에 대답할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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