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밸러리 재럿의 달레라마 “생일축하”활동 참가 관련 기자질문에 대답
2015년 07월 14일 11: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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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3일발 신화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3일 미국대통령 선임고문이 달레라마 “생일축하”활동에 참가한것과 관련해 기자질문에 대답할 때 중국측은 이에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오마바대통령의 선임고문 벨러리 재럿이 7월 10일 뉴욕에서 달레 80세 “생일축하”활동에 참가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론평하는가고 물었다.
화춘영은 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측이 중국측의 여러차례 교섭에도 불구하고 고위관원을 배치하여 달레라마와 접촉하게 한데 대하여 중국측은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시한다. 우리는 서장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것을 승인하고 “서장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엄수하며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 잘못을 시정하고 악렬한 영향을 해소하며 “서장독립”세력에 그 어떤 편리나 지지를 제공하는것을 중지하여 중미관계에 교란과 손해를 주지 말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