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7월 12일발 신화넷 소식: “끝내 길림대학 정보및계산과학전업에 록취되였다. 마음의 돌멩이가 마침내 땅에 내렸다. 아이가 몹시 기뻐한다. 나 역시 매우 만족 한다. 제1지망, 제1전공에 합격되였다” 라고 서명국은 말했다. 그가 말하는 장춘시제2실험중학교 뇌성마비 수험생 서영침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598점의 성적으로 리과 중점본과 입학점수선을73점이나 초과했으며 학급에서 1등을 따냈다.
서명국은 기자에게 서영침은 출생시 난산으로 인하여 “뇌산소결핍후유증”을 야기했다. 커가면서 말하거나 걷거나 글씨를 쓰는 등 모든 방면에서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더디였다. “9살에 이르러서야 그는 비로소 천천히 걸을수 있었다. 그전에 나는 줄곧 아이를 업고 학교에 갔다. 그때 힘들었던것 같다”.
서명국과 아내 왕계신은 모두 교사이다. 그들은 아들에 대한 교육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다. 그러나 서영침의 팔은 대뇌의 통제를 완전히 받지 못해 글자를 쓰기 매우 힘들었다. “가로 쓰고 싶어도 결과는 세로 쓰고 있었다” 서명국은 이런 사실이 아들의 평소 성적에 영향을 주었다고 했다. 서영침의 글쓰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명국부부는 일부 판지를 작은 네모로 잘라 서영침이 작은 네모안에 글쓰기를 련습하게 했다. 10여년간 서명국은 네모조각를 얼마나 잘랐는지 셀수 없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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