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28일부터 체스꼬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하게 된다.
중국 주재 체스꼬 신임 대사 페드르흐-꼬페츠끼와 체스꼬 주재 전 중국대사이며 중국-중동유럽국가협력사무특별대표인 곽옥진은 중앙인민방송국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습근평주석의 이번 체스꼬 방문은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한달전 습근평주석에게 국서를 교부하고 중국 주재 체스꼬 대사로 공식 취임한 꼬페츠끼에게 있어 습근평주석의 이번 체스꼬 방문은 취임후 최대사라고 할수있다.
꼬페츠끼 신임 대사는, 두나라 수교 67년래 체스꼬에 대한 중국 국가 주석의 첫 국빈방문인만큼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아주 특별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꼬페츠키 신임대사는, 근년래 두나라관계는 새로운 력사의 장을 펼쳐가고 있다며 력사적 의의가 큰 이번 방문이 향후 량국간 제 분야 협력 발전에 중요한 결정적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일찍 체스꼬에서 연수하고 20여년간의 근무 경력을 갖고있는 체스꼬 주재 곽옥진 전 중국대사는, 시간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과 체스꼬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통일체이고 량국간 협력만이 쌍방에 모두 유리하다고 표하였다.
곽옥진 전 대사는, 몇년전 유럽동맹과 나토 가입을 실현한 체스꼬는, 유럽동맹이라는 오로지 한그루 나무에만 매달리는것은 비현실적인 일이고 안목을 동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였을것이라고 표하였다.
곽옥진 전 대사는, 현재 중국의 발전은 아주 비약적이고 고속도로, 초고속철도는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체스꼬가 중국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중국인이 체스꼬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시국이 바뀌였다고 표하였다.
곽옥진 전 대사는, 이는 모두 경제자체 발전에 따른 현상이고 수요가 있으니 협력이 이뤄지는것이라고 표하였다.
곽옥진 전 대사는, 16개 중동유럽 국가는 비록 개체 체량은 작지만 서로 련결시켜 지역협력을 성사시킨다면 이는 중동유럽 전반 발전에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곽옥진 전 대사는 일대일로 연선 60여개 국가에는 16개 중동유럽 국가가 전부 포함된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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