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2월 18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8일 국방부 확대부무 회의에서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의 탈퇴에 대한 걱정을 표시했다. 그는 미국의 이런 행동은 대규모 살상성 무기 확산과 전체 군비감시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 성명은 로씨야의 큰 관심을 받았고 이런 행동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으며 전세계와 지역의 안전을 약화시켰다고 푸틴은 말했다.
푸틴은 미국은 습관적인 옛 방법을 통해 로씨야가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고 이를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의 핑게로 삼았지만 미국에서 오히려 긴 시간동안 조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0월 20일 로씨야가 <중거리핵전력조약>을 위반함으로써 미국의 무기개발을 제한했다는 리유로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를 선포했다. 미국 국무경 폼페이오는 12월 4일 브뤼셀에서 로씨야에서 <중거리핵전력조약> 전면 리행을 회복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60일 후에 이 조약의 의무 리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12월 5일, 로씨야는 <중거리핵전력조약>의 파괴를 반대하고 만약 미국이 이 조약에서 탈퇴한다면 로씨야는 이에 응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