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토이기의 외교장관과 국방장관, 정보부처 관계자가 지난해 12월 29일 수리아문제와 관련해 로씨야에서 회의를 가졌다.
회의 후 로씨야 외교부는 량자는 수리아에서 테로를 한층 타격하고 인도주의 문제를 해결할 데 대해 론의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량국은 미국이 수리아에서 철군한다고 선포한 이후 나타나는 새로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유엔안보리의 결의와 수리아의 주권을 존중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수리아 국내의 테로위협을 철저히 해소할 수 있도록 량국 군사인원의 소통과 조률을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지난해 1월 수리아 전국대화대회에서 아스타나 행정이 추진됐으며 이란의 참여하에 로씨야와 토이기는 헌법위원회 구성을 돕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 약속을 리행했다고 전했다.
로씨야와 토이기는 예이르 페데르센 유엔 수리아문제 신임특사와 적극 협력해 수리아 헌법위원회가 조속히 업무를 시작하도록 추진할 것이라 밝히고 서방나라들이 걸림돌을 만들지 말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