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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수리아 정세와 관련해 푸틴과 전화통화

2019년 01월 07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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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1월 4일발 신화통신: 이스라엘 총리사무실은 4일 성명을 발표하여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전화통화를 진행해 수리아 정세 및 이 지역의 최신 발전추세에 관해 토론했으며 수리아에서 계속 군사협력을 강화할 데 대해 동의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화통화에서 이스라엘은 이란이 수리아에서 군사세력을 공고히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믈린궁 사이트는 4일 소식을 발표하여 푸틴 대통령이 이날 요청에 의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화통화에서 두 지도자는 미국이 수리아에서 철군한다고 선언한 상황에서의 수리아 정세 발전을 토론했다. 쌍방은 폭력주의를 철저히 소멸하고 조속히 수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동하며 군사와 외교경로를 통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