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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지도자, 휴전 외면

2019년 06월 03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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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자다가 6월1일 명절 연설을 발표해 전쟁 종말을 원하는 민중들의 호소에 응하긴 했지만 올해 라마단이 끝나면 지난해처럼 정부군과 휴전할지 그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이슬람은 다음주 라마단이 끝나 이드 알피트르를 맞이하게 된다.

아프가니스탄은 지난달초 올해 명절기간 전국 범위의 휴전을 탈레반에 제의했다. 그러나 탈레반은 제의를 거절했다.

아쿤자다는 1일,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전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지 않을 것이며 더우기 목표 달성 전까지는 40년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라고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강경 립장을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