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7일 이란과 미국이 대화를 재개하는 전제는 미국이 이란 핵문제 전면합의에로 복귀하는 것이며 담판은 오직 이란 핵합의 기본틀내에서만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 이슬람공화국 통신사가 27일 로하니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미국은 반드시 이란 핵합의에로 복귀해 앞서 잘못된 로선을 바로잡고 이란의 합법적 권익을 승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사태의 적극적인 발전의 관건은 미국에 있다면서 만약 미국이 현재 이란을 상대로 하는 제재를 취소하지 않는다면 량국 관계는 적극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