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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중국기업 억압하는 행동 중단해야

2021년 11월 23일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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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1월 18일발 신화통신] 진강 주미 중국 대사가 16일 주미 대사관은 중국계 기업이 미국에서 발전하는 데 한결 같은 지지와 봉사를 제공할 것이며 미국측이 중국 기업을 억압하기 위해 국가 안보개념을 람용하고 일반화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강 대사는 이날 주미 중국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온라인 좌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계 기업의 미국내 사업 발전 및 직면한 어려움과 위험을 청취한 뒤 “중미 량국 정상이 며칠 전 솔직하고 심도 있고 건설적이고 실질적인 화상 회담을 진행해 향후 중미 관계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동력을 불어넣었으며 세계를 향해서도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진강 대사는 주미 중국상공회의소와 회원사들이 중미 경제무역관계 발전에 힘을 이바지한데 대해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그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속지화, 준법화, 국제화 경영을 견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리행하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합법적 권익과 선순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길 바랐다.

주미 중국상공회의소 및 회원사 대표들은 량국 정상의 화상회담은 재미 중국 기업들을 고무시켰고 희망을 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계 기업들은 계속해서 준법 경영을 견지하고 현지에 융합해 적극적으로 위험에 대응하고 실용적인 중미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