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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최신 판단: 신종코로나페염, 시간 지날수록 심각성 낮아질 수도

2022년 03월 31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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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3월 30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코로나페염 정례브리핑을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기존 연구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진화한다는 것이지만 백신접종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체면역력이 강해지면서 신종코로나페염으로 인한 질병의 심각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체면역력이 약해지면 환자수와 사망자 수가 주기적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정기적으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강화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테드로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장 좋은 경우는 그닥 엄중하지 않은 변이바이러스가 생겨 강화주사를 맞거나 백신성분을 조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병원성이 더 강하고 전염성이 높은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하는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의 백신접종이나 바이러스감염에 따른 보호력이 급속히 약해질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