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대답하면서 로씨야의 요구에 의해 ‘생물무기금지협약’ 체약국이 9월 5일부터 9일까지 제네바에서 협상회의를 열어 미국이 약속을 지키는 문제를 심의했다고 하면서 광범위한 체약국은 이번 회의를 아주 중시했으며 또 광범위하게 이번 회의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로씨야는 회의에서 일련의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미국의 생물 군사 활동은 ‘생물무기금지협약’을 위반했다고 비난했으며 미국은 이에 답변을 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회의에서 중국을 포함한 기타 체약국은 미국이 해명해야 할 적지 않은 문제를 제기했으며 협약 사찰 의정서의 담판을 조속히 재개하여 근본상에서 협약의 유효한 집행을 확보할 것을 주장했다고 강조했다.
모녕 대변인은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상술한 비난과 질의에 충분하고 유효한 응답을 하지 않았으며 체약국의 관심사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