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남방항공 길림분회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3월 14일부터 남방항공은 일부 길림지역에서 한국 서울로 가는 국제선을 회복하는데 길림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은 일주일에 9편, 그중 장춘-서울편은 매주 2회 왕복, 연길-서울편은 매일 1회 왕복에 달해 주변 려객들에게 실제적인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고 한다.
남방항공 일군은 이는 2020년 이래 남방항공이 장춘, 연길과 서울 항로를 처음 회복한 것이라고 하면서 해외 출행수요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남방항공은 여름과 가을철 항공시즌이 시작된 후 지속적으로 투입을 확대하여 려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출행선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