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브라질 호세프대통령과 회담
2014년 11월 17일 10: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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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16일 브리즈번에서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7월에 있은 성공적인 브라질 방문을 통해 량국은 제분야의 협력에서 광범위한 의견일치를 보았고 또 각자가 선택한 발전의 길을 리해하고 지지하며 대방을 발전기회와 협력 동반자로 간주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은 계속 노력하여 더욱 큰 협력성과를 이룩하고 무역편리화와 자유화를 추진하며 브라질의 화물운수철도와 고속철도건설이 될수록 빨리 진전을 가져오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브라질측과 다각기제에서의 협조와 배합을 밀접히하고 브릭스국가의 단결 협력을 추진하며 기후변화 등 도전에 공동 대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래년 북경에서 진행되는 중국 라틴아메리카포럼 첫 부장급회의를 적극 지지하고 참여할것을 브라질에 희망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은 량국간 전면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킬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창도와 중국측이 취한 실질적인 조치에 깊은 중시를 돌린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측은 석유 천연가스, 신형 에네르기, 위성, 정보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할것을 희망하고 중국측이 브라질 고속철도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측은 라틴아메리카와 중국간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