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비자 호혜배치로 혜택 본 첫패 중국신청인 새로운 비자 받아
2014년 11월 13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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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411/13/F201411131348488076700000.jpg) |
11월 12일, 북경 중국주재미국대사관 비자처, 미국 국무장관 케리가 최장 10년 미국비자를 받은 첫패의 중국신청인들에게 새로운 비자를 발급했다(신화사 기자 왕신 찍음). |
북경 11월 12일발 신화사 소식: 12일 오후, 중국주재 미국대사관,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가 중미비자호례안배로 혜택을 본 첫패의 중국신청인들에게 새로운 비자를 발급했다.
그전, 중미쌍방은 상대방국가에 가서 상무, 관광활동에 종사하는 다른 일방의 공민에게 유효기가 최장 10년인 복수입경비자를 발급하고 류학활동에 종사하는 공민에게 유효기가 최장 5년인 복수입경비자를 발급한다고 선포했다.
중국주재 미국대사관은 이 안배의 리득으로, 경상적으로 미중사이를 왕래하는 량국 공민은 매년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더는 없고 비자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을것으로 예견된다. 가능하게 출현하게 될 사업량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측은 한창 조치를 취하여 비자신청의 편리를 보장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