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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음력설 전야에 북경서 기층간부군중 찾아 위문

광범한 간부군중들에게 아름다운 새해의 축복 드리고 여러 민족 인민의 행복평안을 축원하고 위대한 조국의 번영과 길상(吉祥)을 축원

2019년 02월 02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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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도시의 력사유물, 문화유적, 인문소양은 도시생명의 한 부분이다. 문화소양이 망가지면 도시를 새롭고도 좋게 건설한다 해도 역시 생명력이 부족하게 된다. 옛도시구역의 개조와 승격을 력사유물 보호와 력사문맥 보존과 통일시켜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력사문화소양도 보호하여 력사문화와 현대생활이 일체화되게 해야 한다.

■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의 개최는 쉽지 않고 의의가 중대하며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것과 고도로 일치하고 새 시대 북경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북경은 국제상에서 유일하게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두개 올림픽경기 개최 도시’로 될 것이다. 우리는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완수해야 하며 착실히 사업하고 신중하게 처사하면서 경기메달을 따낼 뿐만 아니라 정신메달, 렴결메달도 따내여 세계와 한 장엄한 약속을 리행해야 한다. 동계올림픽개최는 경진기협동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고리이며 반드시 일체화로 계획하고 일체화로 실시하여 북경과 하북의 함께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북경 2월 1일발 인민넷소식: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북경에서 기층군중들을 찾아 위문하고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을 고찰했으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에게 아름다운 새해의 축복을 드리고 여러 민족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축원했으며 위대한 조국의 번영과 길상을 축원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 고찰시 수행했다.

겨울의 북경은 해빛찬란하고 푸른하늘은 씻은듯이 맑았다. 2월 1일, 습근평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당위 서기인 채기와 시장 진길녕의 수행하에 기관, 사회구역, 동계훈련중심에 심입하여 고찰과 조사연구를 하고 기층간부군중들에게 당중앙의 관심과 위문을 전했다.

오전, 습근평은 먼저 북경시공안국을 찾아 합성작전지휘중심과 지휘대청에 들어가 대형스크린을 통해 근무지휘지령, 순라경찰업무, 동영상경찰업무, 구역경찰업무협력과 경진기경찰업무의 협동발전 등 사업 상황을 료해했다. 지휘대청에서 습근평은 동영상을 통해 일선근무집행경찰과 련결하여 그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시하고 그들이 안전에 주의하고 몸조심할것을 당부함과 아울러 전국 광범한 공안경찰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렸다. 북경시공안국 1층 대청에서 습근평은 공안영웅모범 및 간부와 경찰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은 명절기간의 전국, 특히는 수도지역의 사회안정을 아주 관심하고 있는것은 인민군중들이 평안하게 설을 쇠는 것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올해는 새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로서 수도의 사회안정을 확보함에 있어서 북경시는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며 임무가 간고하다. 각 방면의 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임무를 견결히 완수하여 당중앙이 시름을 놓고 백성들이 시름을 놓게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