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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부모가 장례식장에서 일한다는 리유로 따돌림 당해

규률검사감찰부문 이미 조사에 개입, 사건 관련 교사 사과하고 담임교사 직무 잠시 중지

2019년 01월 31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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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장례식장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아이를 따돌림하고 학부모 채팅방에서 공개적으로 학부모를 위협한 교사… 최근 광서 백색의 한 소학교 교사의 상술한 행위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현지에서 설립된 사업조의 조사를 통해 부모가 반영한 문제가 기본적으로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고 이 교사의 담임교사 직무는 잠시 중지됐다.

어제 오후, 기자가 백색 우강구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규률검사감찰부문은 이미 조사에 개입해 사건 관련 교사가 규률과 법 위반 행위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조사결과는 사회에 공포할 것이라고 한다.

학부모, 담임교사가 직업도덕 갖추지 못했다고 신고

최근 한 학부모는 인터넷에 글을 발표해 광서 백색시실험소학교 3학년 2반 담임교사 겸 어문교사 장옥분을 신고했다. 신고자는 이 교사가 학급의 한 학생 학부모가 장례식장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먼저 학부모에게 일자리를 바꿀 것을 건의하고 "당신의 딸을 보면 두렵다… 당신 딸은 담도 작고 내성적이다. 당신은 내 뜻을 모르는가"라고 말했다고 고발했다.

이 교사는 학부모에게 학급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핑게를 대여 전 학급 학생들이 이 학생과 말하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후 기타 부모들은 장옥분이 교사직업도덕을 위반한 여러가지 부당한 행위를 라렬했는데 사적으로 학부모들에게 홍탕을 판매하고 학부모들이 홍탕을 구매하기만 하면 '처벌면제권'을 준다고 약속했으며 또 학부모 채팅방에서 태도가 악랄해 공개적으로 학부모들을 욕하고 위협한 사실이 포함됐다.

사건 당사 교사, 잘못된 발언 인정하고 반성 의사 밝혀

사건이 폭로된 이후 장옥분은 위챗 채팅방에서 잘못된 발언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할 것이라고 했다. 장옥분은 그녀는 이미 학생의 학부모에게 전화하여 해석하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반성문을 써 교육국 지도자에게 바치고 학교에서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외 장옥분은 또 학교 지도자는 사건이 커졌으니 더이상 이 학급을 맡는 것이 적합하지 않고 당사 학생을 다른 학급에 보내는 것은 더구나 좋지 않으니 그녀의 사업을 조정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백색시 우강구뉴스쎈터는 공식 미니블로그를 통해 백색시 우강구교육국의 <온라인에서 전해지는 백색시실험소학교 한 교사가 교사직업도덕을 위반한 사건에 대한 정황통보>를 발표했다.

통보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현지 관련 부문은 이 사건과 관련해 사업조를 설립했다. 초보적인 조사결과 학부모가 반영한 문제가 기본적으로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구체적인 정황은 진일보의 조사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우강구교육국은 백색시실험소학교에서의 해당 교사의 담임교사 직무를 잠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우강구규률위원회 교육국주재 규률검사조는 이미 립안하여 관련 문제가 조사확인된 후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

규률검사감찰부문, 온라인 신고에 대해 조사 진행

1월 30일 오후, 백색시 우강구교육국 사업일군은 장옥분이 신고당한 관련 정황에 대해 현재 우강구규률위원회가 조사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강구규률검사감찰부문의 사업일군은 현재 장옥분 관련 정황과 관련된 전화신고를 받지 못했지만 학부모가 온라인에서 신고한 관련 정황에 대해 규률검사감찰부문 지도자가 알게 된 후 즉시 조사에 개입했으며 조사결과가 나오면 사회에 공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장옥분의 소행이 가능하게 '배경이 있다'고 하면서 그녀의 남편이 백색시감찰원에서 연구실 주임을 맡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런 정황에 대해 사업일군은 규률검사감찰부문은 주요하게 규률과 규정 위반 관련 정황에 비추어 조사하고 만약 당사자가 확실히 규률 혹은 관련 규정을 위반한 행위가 존재하면 규정에 따라 처리하고 사회에 관련 정황을 공포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신고한 두 학부모는 신고글을 모두 삭제했거나 비공개로 바꾸었는데 '우선 관련 부문의 조사결과를 기다릴 것이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학습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