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호호) 동북사범대학 중국농촌교육발전연구원은 13일 북경에서 ‘중국농촌교육발전보고 2019’를 발부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농촌교원대오건설성과가 뚜렷하며 교원대오가 좋은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농촌교육의 ‘년도검진보고’는 중국농촌교육발전연구원이 전국 19개 성에서 진행한 조사연구수치와 국가통계수치를 종합적으로 리용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7년 전국 각지는 특수일터교원 도합 7.7만명을 모집했고 1만여개소 농촌학교에 배치했다고 한다. 농촌의 소학교와 초중 학생, 교원 비률이 국가기준보다 낮았다. 2017년 전국 소학교의 단과 및 그 이상 학력의 교원비률이 95.26%인데 그중 농촌의 비률이 93.80%였다. 전국 초중의 본과 및 그 이상 학력의 교원비률이 84.63%인데 그중 농촌이 81.10%로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2016년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다. 농촌교원 ‘청해오지 못하고 남겨두지 못하고 오래 머물지 못하는’ 상황을 돌려세우기 위해 ‘농촌교원지지계획(2015년-2020년)은 농촌교원의 생활대우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 교직원 편제기준을 통일시키고 직함(직무) 심의채용을 농촌학교에로 편중할 데 대해 제기했다.
2017년, 농촌교원 생활보조는 처음 대규모 빈곤층밀집지역 현에 대한 전면피복을 실현하였고 각지의 인당 월평균 보조기준은 322원이였다.
조사에서 밝혀진 데 의하면 ‘농촌교원지지계획(2015년-2020년)’실시후 계획지지에 만족태도를 밝힌 농촌교원이 84.85%를 차지했고 83.46%의 농촌교원들이 계속 농촌학교에 남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