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2월, 당중앙이 11기 3차 전원회의를 소집하여 중국개혁개방 시대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40년래 우리 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곤난을 극복하고 장애를 없애며 힘차게 전진하여 창건으로부터 부유에로 더 나아가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했으며 인류사회발전사에서 천지를 진감하는 발전기적을 창조했고 전례없는 거세찬 력사의 화폭을 그려놓았다.
교육은 개혁개방의 선행자이고 수익자이며 조력자이다. 40년 전의 중국은 해야 할 일이 많았다. 등소평동지는 력사적인 안광으로 “빈말만 해서는 현대화를 실현할 수 없다. 반드시 지식이 있어야 하고 인재가 있어야 한다.”는 말로 최종결정을 내렸다. 대학입시회복은 억만 청소년들의 학습열정을 불러일으켰고 과학, 교육에 의한 나라진흥을 점차 당과 국가의 발전전략으로 확립했다. 그리하여 지식을 존중하고 인재를 존중하는 것이 시대와 국가의 강력한 가장 힘있는 소리로 되였고 중국교육은 쾌속발전의 궤도에 진입했다… 개혁개방 40년간, 우리는 시종 교육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했고 교육을 우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전략적 지위를 확고히 수립하고 확고부동하게 견지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교육발전의 길을 견지했다. 40년래 중국교육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했으며 13여억 중국인민의 사상도덕자질과 과학문화자질이 전면적으로 제고되였고 교육의 총체적인 발전수준이 세계의 중상급 대렬에 들어섰으며 전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며 발전잠재력이 가장 크고 특색이 가장 선명한 교육으로 발전했다.
40년의 발전은 비약적이다. 1978년, 우리 나라의 소학교에서 중학교에로의 승학률은 60.5% 밖에 안되였고 대학교 재학생은 85.6만명, 연구생은 1만명에 달했다. 극히 박약한 기초에서 40년의 노력을 거쳐 목전 우리 나라 각급 각종 류형의 학교는 51.4만개, 재학생은 2.7만명으로 교육규모가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학령전 교육 3년 동안의 유치원 순 입학률은 10.6%로부터 79.6%로 제고되였고 소학교 적령어린이 순 입학률은 94%로부터 99.9%로 제고되였으며 초중단계의 순 입학률은 66.4%로부터 103.5%로 제고되였고 고중단계 순 입학률은 33.6%로부터 88.3%로 제고되였으며 대학교육 순 입학률은 2.7%로부터 45.7%로 제고되여 모두 중고소득국가의 평균수준에 도달했거나 초과했다. 우리 나라는 짧디짧은 20여년의 시간을 거쳐 서방나라의 근 100년의 의무교육보급의 길로 나아갔는바 속도가 일부 발달국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