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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수 성들의 특수일터교원 안정성 비교적 낮아

2019년 01월 18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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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7일발 인민넷소식: 교육부웹사이트소식에 따르면 교육부 판공청은 일전에 2018년 농촌의무교육단계학교 교원특설일터계획실시상황에 관한 통보를 발부했다고 한다. 통보에 따르면 2018년 전국적으로 특수일터교원 9만명을 초빙할 계획이였으며 2018년 9월말까지 실제로 8만 5200만명을 초빙하고 취직시켜 계획완수률은 94.7%에 도달했다. 그중 본과 및 이상 학력자가 6만 3100명으로 총수의 74.1%를 차지했다. 새로 초빙된 특수일터교원들은 22개 성, 시, 구의 3만 7800개 농촌학교에 분포되였으며 그중 향진중학교가32.5%, 향진소학교가 33.9%, 촌 소학교가 26.6%, 수업지점(教学点)이 7%를 차지했다.

통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부 성들의 초빙계획완수률이 높지 못하고 개별적인 성들은 이미 련속 3년 동안 완수률이 비교적 낮았다. 소수 성들의 특수일터교원 안정성이 비교적 낮고 봉사기간 재직률과 기한만기후 류임률이 높지 않았다. 이를테면 음악, 미술 등 일부 교원이 모자라는 학과의 지원자수가 비교적 적고 특수일터교원대오 가운데 남녀비률 불균형 현상이 비교적 두드러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