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지방 인대정협, 각급 당정 요직자 “하장”제 관철, 환경 위법…  ·외교부 대변인, 습주석과 중국인민에 대한 트럼프의 명절축하 높…  ·외교부, 영국 수상 중국 방문 환영  ·첫 인터넷안전심사위원회 설립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량안교류 막을수 없는 시대적조류  ·매 80마리 려객기 이코노미석에 태워  ·고래사체 해부해보니 비닐봉지 쏟아져  ·미국 시카고 수족관서 90세 최고령 수족관 어류 "할아버지" …  ·"이렇게 뚱뚱한 호랑이 보셨어요?"... 살찐 호랑이 인기  ·2017년도 국가공무원모집 면접시험 이달 집중적으로 실시,면접…  ·2016년 대표 위원 건의와 제안 해결률 80% 초과(국무원정…  ·운남 란평 삼림화재 2건 발생  ·다운증후군 소녀, 미국 입양후 기적같은 변화로 인터넷 스타 등극  ·온몸이 돌처럼 변한 8세 소년  ·오문 음력설기간 려객수 93만명 초과  ·절강 천대 발마사지숍서 화재 발생...18명 사망, 2명 부상  ·북경, 귀경고봉 맞이  ·국가관광국 대륙관광객 대만교통사고 깊은 중시  ·랑만의 도시 빠리, 로상방뇨 친환경 소변기로 해법 모색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3월 5일, 전국정협 12기 5차 …  ·외교부,조어도주권문제에서 미국 착오적인 언론 발표 정지할것 촉구  ·중국, 한미 사드 배치 결연히 반대  ·백인아이 두명 낳은 흑인엄마... 100만분의 1 확률  ·서장 시가쩨시 종바현 지진, 아직까지 사상자 없어  ·길림: 전통 촌락 년말 분위기 농후  ·외교부:가와무라 다카시의 도발행위 용인할수 없다   ·외교부가 2017년 새해 초대회를 진행  ·결혼식 참석해 "신랑 들러리" 선 오바마  ·음력설수송의 부동한 방식  ·스웨덴 "기침하는 전광판" 등장  ·중국공민 비자면제 또는 착지비자 목적지 이미 60개  ·"새하얀 눈" 처음 본 북극곰  ·향항주둔 해방군부대가 현지시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눈사태 이딸리아 호텔서 5일만에 강아지 3마리 구조  ·곤명대관공원, 음력설 분위기 날로 농후해져  ·군민들 함께 초롱 달며 새해맞이(사진)  ·동해 함대 호위함 두척과 무인조정기 한대 파견  ·전국 음력설운수 "고봉기" 맞이, 일일 려객 발송량 연인원 8…  ·사천 만원, 초대형 "희(囍)"자로 음력설 맞이  ·참대곰의 "가족식사"  ·외교부 "대만의 트럼프 취임식 관련 대표단 파견설은 자작극"  ·인민넷 조문판 10주년, 2016년 북경 조선족사회 10대 뉴…  ·호북 남장 산체붕괴현장, 생명흔적 발견하지 못해   ·명절후 고봉기 매일 평균 46.9만개 좌석 증가할듯  ·28개 성 지방 두 회의 소집, 여러 지방 인사 밀집 조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북경에 있는 전국인대 대표 상황 통보회 …  ·향항: 채색등으로 새해 맞이  ·37세 장수 참대곰 "바스" 생일파티 복주서 개최  ·료동만 결빙상태 촬영  ·량진영, 2017년 시정보고 발표 

습근평주석 미국대통령과 전화통화

2017년 02월 13일 09: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월 1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트럼프가 정식으로 미국대통령에 취임한것을 축하하면서 트럼프가 2월 8일에 서한을 보내 중국의 원소절과 음력 정유년과 관련해 중국인민에게 명절의 축복을 보낸데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트럼프가 중국과 미국의 협력을 힘써 늘이고 중미 량국과 국제사회에 혜택을 주는 건설적인 량자관계를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힌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는 이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습근평주석과 중국인민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재차 축복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통령선생이 취임한 뒤 중미 량국은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밀접한 의사소통을 유지했다. 당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끊임없이 나타나는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여 중미 량국이 협력을 강화활 필요성과 긴박성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중미 량국의 발전은 완전히 상부상조하고 상호 촉진할수 있으며 량측은 완전히 아주 훌륭한 협력동반자로 될수 있다. 중미관계를 강화하는것은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중국과 미국 2개 대국의 세계에 대한 응분한 책임이다. 중국측은 적극적으로 세계 각국과 조화롭게 지내고 협력상생하는데 진력할것이다. 우리는 미국측과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에너지, 인문, 기반시설 등 령역에서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의사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과 통화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미국과 중국이 고위층 소통을 유지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나는 취임한 뒤 량측이 밀접한 련계를 유지한데 대하여 만족한다. 나는 중국이 발전에서 이룩한 력사적인 성과에 탄복하며 중국인민에게 경의를 드린다. 미국과 중국 관계의 발전은 미국인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있다. 나는 미국과 중국이 협력동반자로서 공동한 노력을 통하여 량자 관계를 력사상 새로운 차원으로 추동할수 있을것으로 확신한다. 미국측은 량국의 경제무역과 투자 등 령역과 국제사무에서의 호혜협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것이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미국정부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신봉하는 고도의 중요성을 충분히 리해한다. 미국정부는 하나의 중국 정책 신봉을 견지할것이다.

습근평은 트럼프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한다고 강조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토대이다.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하면서 중미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더욱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여 량국인민과 세계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다.

량국 정상은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면서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제때에 의견을 나누고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함과 아울러 빠른 시일내 만날것을 기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