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0주년, 2016년 북경 조선족사회 10대 뉴스로 선정
2017년 01월 22일 14: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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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2일발 인민넷소식(장민영 임영화): 인민넷, 신화넷,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국제방송국, 《중국민족》잡지, 《민족화보》잡지 등 여러 중앙매체에서 선정한 2016년 조선족사회 10대 뉴스가 1월 21일 교문호텔에서 열린 북경조선족 각계 대표 설맞이련환모임에서 정식 공개되였다.
여러 매체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동안 북경 조선족사회에 있었던 크고작은 행사중 그 비중과 영향력을 기준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는데 그중 인민넷 조문판 10주년이 선정되였다.
2006년 12월 18일에 개통된 인민넷 조문판은 뉴스보도, 정책선전, 자료정보, 상호교류와 기능봉사를 일체화하여 네티즌들에게 당과 정부의 방침정책을 제때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전면적이고 진실하게 소수민족지역의 발전성과를 전시하고있으며 멀티미디어기능을 충분히 리용하여 다시각적으로 해내외 독자들에게 중국을 알리는 가장 편리한 통로와 종합성정보플랫폼을 제공해주고있다.
인민넷 조문판은 10년간 부단히 진취하여 국내와 국외로 시야를 넓혀왔는바 성공적으로 북경올림픽, 상해세계박람회, 새중국 창립 60주년, 항미원조 60주년, 중국공산당 창건 90주년, 18차 당대회, 매년 3월 거행되는 전국 인대 정협 회의, 연변조선족창립 60주년 등 대형보도를 완성했다. 또한 “중국명승”, “재한조선족”, “우리 민족 력사”, “중국조선족대표인물”, “중국민족”, “인대 정협 회의 보고결의”, “당의 지식” 등 데터베스를 구축했고2015년 9월에는 위챗 공식계정 "인민넷 조문판(위챗번호: korean_people)"을 개통하기도 했으며 조선족사회 행사보도와 조선족인물보도에 적극 참여해왔다.
앞으로도 인민넷 조문판은 인터넷의 특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흡인력 있고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네티즌들에게 다가갈것이며 국내외 독자들이 뉴스와 정보를 찾아보고 각종 지식을 배울수 있는 학습마당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다.
2016년 북경 조선족사회 10대 뉴스:
1.북경 조선족 각계 단체 연변 홍수피해복구에 성금 기부
2.2016년 북경 각계 대표 설맞이련환모임
3.북경 조선족로년협회 “효도문화절” 개최
4.북경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과학연구사업 중대한 돌파 이룩
5.중앙민족대학 “박걸장학금” 및 “민족교육장학금” 발급식
6.순의정음우리말학교 정식 성립
7.인민넷 조문판, 《민족화보》 조문판 10주년
8."례,복식,가락으로 알아가는 우리 민족문화 한마당" 행사
9.제5차 월드옥타 중국차세대대표자대회
10.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성립 5주년 경축활동 및 제3회 혁신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