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발 인민넷소식: 1월 19일, 한국스타 비와 김태희가 서울 가회동 천주교성당에서 결혼을 마쳐 정식부부가 됐다. 두사람은 결혼식이 끝난후 현장사진을 공개했는데 비록 간단하고 소박했지만 따뜻하고 행복해보였다.
량가 부모와 친척을 제외하고 싸이, 박진영, 안성기, 박준형, 윤계상, 김태우 등 god 멤버와 함께 서울대학을 졸업한 김태희의 절친 리하늬도 현장에서 두사람의 행복한 시각을 지켜봤다.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은 그들을 위해 축가를 불렀는데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넘쳐났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비록 비와 김태희는 모두 한국의 톱스타이고 여러곳에 부동산이 있고 몸값이 한화 수백억에 달하지만 결혼식은 아주 소박했다고 한다. 결혼식, 피로연, 기타 비용을 모두 포함한 두사람의 결혼식은 한화 130만원(약 인민페 7500원)밖에 안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