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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회로 "사기군" 만나, 반기문 "전혀 몰라"

2017년 01월 12일 14: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유엔 전임 사무총장 반기문이 곧 미국을 떠나 한국을 돌아오는 시기 그의 가족 2명이 미국 검찰의 고발을 받았다. 미국 검찰의 말에 따르면 반기문의 동생과 조카가 한 사기사건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고있으며 회뢰금액은 50만딸라(약 인민페 346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반기문의 대변인은 11일 반기문은 이 소식을 들은후 "경악"했으며 이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회뢰 "사기군" 만나】

미국 맨해튼련방법원은 10일 한국인 반기상과 반주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두 사람이 함께 회뢰사건에 참여했다고 고발했다. 반기상은 올해 69세이고 반기문의 동생이며 반주현은 올해 38살이고 "데니스"라고도 불리우며 반기상의 아들이고 부동산 매니저이다.

반기상은 한국건축회사 경남기업에서 고층관리인원을 맡고있는데 이 기업은 윁남의 수도 하노이에 72층짜리 "경남랜드마크청사"를 소유하고있으며 건축원가가 10억딸라를 초과한다.

기소서에 따르면 경남기업이 채무상환위기에 빠진후 반기상은 자신의 아들 반주현을 매니저로 고용했고 8억딸라에 달하는 가격으로 "경남랜드마크청사"를 팔려고 했다. 구매자를 찾던 과정에서 반주현은 "중동의 모 왕실과 관련이 있는" 미국인 말콤 해리스와 알게 됐다.

해리스의 대외신분은 패션고문이고 또 유명한 블로거이다. 그는 반주현에게 자신이 줄을 놓아 중동 모 나라의 왕실성원을 설득해 국가기금을 리용하여 이 청사를 구매하게 할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기소서에는 "중동 모 나라"의 구체적인 나라명칭은 설명하지 않았다.

기소서에는 동시에 2014년 4월 반기상과 반주현은 해리스에게 50만딸라의 "선불금"을 지불하기로 동의하고 사건이 성사되면 다시 200만딸라을 지불하기로 약속했다고 썼다.

사실 해리스는 그가 말한 "관계"가 없었고 50만딸라를 모두 흥청망청 써버렸다. 그는 적지 않은 사치품을 샀는데 브루클린부근에 호화주택도 구매했다. 해리스는 사기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반기문 "전혀 몰라"】

미국검찰이 기소를 제기했을 때 반기문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던 시기였다. 가족이 뢰물사건에 련루된데 대해 반기문은 대변인을 통해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반기문의 대변인은 11일 매체기자들에게 동생과 조카가 미국검찰에 의해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반기문은 "경악"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정황에 대해 반기문은 전혀 모른다고 했다.

얼마전 반기문 본인도 뢰물사건에 련루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한국《시사주간》은 작년 12월 신분미상의 사람 여러명을 소식원으로 하여 반기문이 로무현정부 외교통상부장관을 맡았을 때 상인 박연차로부터 약 20만딸라에 달하는 뢰물을 수수했다고 보도했다. 2007년초 유엔 비서총장을 맡은후 그는 또다시 박연차로부터 유엔총부에 소재한 미국 뉴욕시에서 3만딸라를 받았다고 했다.

반기문은 보도에서 언급된 정황에 대해 여러번이나 부인했고 《시사주간》에 사과와 삭제를 요구했다. 그는 또 한국매체중재위원회에 중재요구를 제기하여 한국매체가 그의 "뢰물수수"와 관련해 왜곡된 사실을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반기문은 아직 한국 대선에 참가하겠다고 정식으로 선포하지 않았지만 외계에서는 그를 잠재적 대선후보자로 여기고있으며 그의 민심조사결과도 계속하여 좋았다. 한국매체는 이번달 이른 시기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반기문 "조력자들"로 구성된 핵심단체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여 가능하게 투입되는 대선전에 대응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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