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한국 동부해역에서 10일 배 2척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실종자중에는 중국선원 1명이 있었다.
부산주재 중국총령사관이 확인한데 따르면 한국 해경부문은 현지시간 10일 오후 2시 5분(북경시간 오후 1시 5분) 한국 동부해역에서 빠나마국적 상선과 한국어선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실종자중에는 중국선원 1명이 포함됐다고 말했다고 했다. 총령사관은 현재 이 사건을 밀접히 주목하면서 한국 관련 부문에 전력으로 실종한 중국선원을 수색하고 총령사관에 수시로 구조진전을 통보할것을 촉구했다.
한국매체는 충돌사건은 한국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 동쪽에서 약 35키로메터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고 두 배는 각각 2.3만톤의 외국적 상선과 74톤급 한국 어선이라고 보도했다. 어선에는 총 7명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한국인 5명, 윁남인 1명, 중국인 1명이 탑승했다. 현재 3명을 구조하고 4명이 실종했다.
현지 해경부문은 사건이 발생한후 해경수색대 및 경비정, 헬기를 현장에 긴급파견했다. 현재 해경인원은 사건이 발생한 해역에서 수색을 진행하고있으며 구조인원은 륙지로 이송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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