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경찰은 7일 한국 10대 재벌가인 한화그룹 회장 아들, "엄친아" 마술선수라고 불리우는 김동선이 술집에서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경찰차를 부숴 이날 체포됐다고 말했다.
언급할만한것은 김동선과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의 관건적인물 최순실의 딸 정모는 친구사이로서 둘은 일전 아시안게임 마술단체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버지를 곤경에 빠뜨리는 엄친아"】
김동선은 1989년에 태여났고 원래는 마술선수였으며 현재는 한화그룹 마술팀 멤버이다. 그는 1메터 89의 큰 키와 준수한 외모때문에 한국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있다. 그의 또다른 신분은 한국 10대 재벌가인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의 셋째 아들로서 전형적인 "엄친아"이다.
은퇴한후 김동선은 한화그룹에 가입하여 건축부문에서 일하고있다. 하지만 그의 이미지는 술집에서 란동을 부린 사건때문에서 크게 손상받았다.
서울강남구 경찰은 7일 김동선이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하여 이날 체포됐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법원은 이날 이른 시간에 그에 대한 체포령을 발부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김동선은 5일 3시 30분경 강남의 한 고급술집에서 만취한후 아무 리유없이 종업원 2명의 빰을 때렸다고 한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후 그는 경찰에게 욕설을 퍼붓고 경찰차 유리와 의자를 파괴했다. 심문을 받을 때 그는 무례한 말을 뱉으면서 태도가 악렬했다.
경찰은 김동선이 과거 류사한 전과가 있었고 또 경찰서에서 크게 란동을 부린적이 있기때문에 그에 대한 체포령을 발부하기로 결정하고 "재벌 2세가 권력을 람용하는것을 제지"하려 했다. 2010년 10월 김동선은 한 호텔 술집에서 녀종업원을 성희롱하고 보안일군을 폭행하여 고발됐다.
김동선이 체포당한 소식에 대해 한호그룹측은 "사적인 문제"라고 대응했다. 김동선의 변호사는 그는 사건이 발생할 때 만취한 상태였으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있고" 현재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있다고 밝혔다.
【최순실과 관련있나?】
주목할만한것은 김동선 일가와 최순실 및 그의 딸 정모씨가 얽혀있다는것이다. 김동선과 정모는 모두 마술선수이고 관계도 괜찮으며 두사람은 함께 한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마장마술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동선의 부친인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은 작년 11월 최순실의 "국정개입"사건때문에 검찰의 소환을 받아 심문을 받았다.
한화그룹의 한 소식통은 김승연은 셋째 아들이 술집에서 폭행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은후 크게 화를 냈다고 폭로했다.
사실 이는 김승연 가족이 처음으로 폭행사건에 련루된것이 아니다. 2007년 김승연의 둘째 아들 김동원이 강남의 한 오락장소에서 종업원 여러명을 폭행했다. 하지만 이후 김승연은 아들과 이 종업원들을 데리고 편벽한 구역에 가서 비서와 경호원들과 함께 그들을 재차 폭행했다. 사건이후 김승연은 "보복행위"로 고발을 당했다. 2014년 김동원은 마약사건에 련루됐다고 고발당했다.
한국 재벌총수와 "재벌2세"가 세력을 믿고 사람을 괴롭히는 사건이 자주 발생해 매체와 민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중 가장 유명한것이 바로 "땅콩사건"이다.
2014년 12월 한진그룹 회장의 딸인 "재벌 2세" 조현아는 미국 뉴욕에서 한국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에 탑승했는데 승무원이 그녀에게 제공한 땅콩을 규정에 따라 접시에 놓지 않았다고 화를 내여 항공기를 되돌려 탑승구까지 가게 한후 승무장더러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여 항공편이 11분간 지연됐다. 이때 기내의 려객들은 어떠한 해석도 받지 못했다.
사건이 공개된후 한국 매체는 크게 보도했고 땅콩으로 유발된 회항도 매체에 의해 "땅콩사건"아라고 불리웠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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