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측 브릭스국가 의장국 담당기간의 4대 사업
2017년 01월 04일 13: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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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3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3일 정례브리핑을 사회했다.
물음: 우리는 1월 1일 중국이 정식으로 브릭스국가 의장국 직무를 인계받은데 대하여 주목하고있다. 중국측은 의장국 담당기간에 브릭스국가협력을 추동하여 어떤 성과를 가져오기를 희망하는가?
대답: 중국은 이미 2017년 1월 1일에 정식으로 브릭스국가 의장국 직무를 인계받음과 아울러 9월에 복건성 하문시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9차 회담을 개최하게 된다. 습근평은 1월 1일 브릭스국가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여 2017년 브릭스국가 “중국의 해” 서막을 열었는데 이는 중국이 브릭스국가 의장국으로의 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음을 표징한다.
의장국 담당기간 중국측은 브릭스각국과 함께 “브릭스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더욱 밝은 미래를 개척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지난 10년간 브릭스국가협력의 경험을 회고, 총화하고 미래발전의 비전을 함께 계획하기를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사업에는 4대 중점이 있다. 첫째는 경제협력을 주선으로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협동적으로 추진하여 무역투자의 대융합,통화금융개혁의 대류통, 기초시설의 대련통, 인원문화의 대교류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것이다. 둘째로 국제와 지역의 중대문제와 관련해 행동을 조률하고 글로벌관리의 보완을 추동하여 글로벌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는것이다. 셋째로 인문교류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힘써 구축하고 브릭스국가협력이 민심에 침투하도록 추동하여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것이다. 넷째로 계속 브릭스국가협력기제를 보완하고 더욱 광범위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브릭스국가의 “모멘트”를 끊임없이 확대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