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중시 식중독 추정 사건 발생… 30명 중독, 2명 사망
2016년 12월 19일 14: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성도 12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8일 사천성 파중시위 선전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이날 파주구 금비향에서 30명의 군중이 식중독에 걸린것으로 추정되는 한차례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현재 2명이 사망하고 3명의 환자의 병세가 비교적 위독하다.
료해에 의하면 파주구 금비향 묘아촌 촌민 로비는 집에서 삼촌 로보덕(5보호)을 위한 장례식을 했는데 18일 9시 40분경 로비는 장례식을 도운 친척과 친구, 촌민 30여명을 불러 아침식사를 했다고 한다. 아침식사는 배추국, 김치, 홍두부와 입쌀밥이였다. 그후 일부 촌민들은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구토, 복통 등 현상이 나타나 륙속 부근의 위생소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건이 발생한후 파중시위, 시정부에서 즉시 식품약품안전사고 3급비상대응시스템을 가동했다. 파중시위 서기 풍건은 병원에 와서 환자들을 살펴보았으며 어떻게 해서든지 환자를 구급하고 사고원인을 하루빨리 해명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