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료녕성 조사팀, 재해 사망자 허위보고 진상 조사  ·서부가스 동부수송 삼선 동부구간 준공  ·중국철도본사, 2017년 음력설특별운송방안 공포  ·서장 아리, 야생동물의 천당  ·중국, 대만 관련 문제에 신중하고 타당한 처리 미국에 촉구  ·오늘과 래일 북경, 천진, 하북 등 지역 엄중한 스모그 발생  ·2017년 음력설운수 기차표 60% 인증번호 필요없어  ·외교부 대변인: 신임 중국주재 미국대사와 함께 중미관계 발전 …  ·신강 후투비현서 규모 6.2의 지진 발생, 우루무치서도 진감  ·체중 500kg 녀성에 인도의사 "비만수술"  ·음력설려객운수 맞아 련합훈련 진행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체제 시점방안 통과  ·외교부 아베의 진주만 방문 관련 대답, 중국 많은 조문장소를 …  ·백혈병 소년과 대통령의 삭발  ·미국에서 돌아온 참대곰, 귀국후 처음 모습 드러내  ·호북 바동탄광 석탄과 가스 돌발사고로 5명 숨져  ·우리 나라 최대 길이 ±800천볼트 고압선 륙속 시험단계 진입  ·북경 오늘 저녁 눈 내릴듯, 주말에 미세먼지 재차 습격  ·국무원, 적봉가스폭발사고조사소조 성립  ·"산타할아버지" 달리기경주  ·외교부, 미국이 중국의 정상적인 상업인수를 정치화하는것에 반대  ·"항공승무원"과 "고속철도 승무원"들 음력설려객운수 준비 한창  ·2017년 명절휴가배치 공포: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  ·소아마비 소년, 친구들 응원 속 걷는데 성공  ·외교부, 중일한 지도자회의 적절한 시기와 조건하에서 진행돼야  ·2017년도 공무원시험 채용비례 36:1  ·흑룡강 칠대하 경유탄광 사고 발생,갱내에 22명이 갇힌것으로 …  ·백만원 들여 마운 닮은 얼굴 만든 청년  ·연변주, 당의 18기 6중전회 정신 학습관철 조한 이중언어 선…  ·외교부, 필리핀이민국의 중국공민 억류와 관련해 대답  ·어느덧 1세기... 100번째 생일 함께 쇤 쌍둥이 할머니  ·국가공무원시험 거행  ·풍성발전소 "11.24"사고 조난자 배상청구표준 120만원으로  ·국무원 강서 “11.24” 사고 조사조 설립  ·통전부 장예형 부부장, 서장문화 독특한 매력 나타내야  ·강서 풍성전기공장 "11.24"사고 사망자수 74명으로 증가,…  ·흑룡강: 참대곰의 겨울나기  ·연길시사업단위 154명의 사업일군 공개채용  ·2017년 국가공무원시험 27일 진행, 길림성시험구 2.5만명…  ·외교부,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과 관련해 답변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중동부 지역 대규모 강설 강풍 날씨 나타나  ·중국서장문화보호와 발전협회 제3회 회원대표대회 개최  ·고속도로서 56중 추돌사고 발생, 17명 사망  ·2017년 국가공무원 필기시험 27일 시작, 총 148.63만…  ·고속도로서 56중 추돌사고 발생, 17명 사망  ·"앗! 지각이다"... 책가방 멘채 두발로 걷는 푸들 화제  ·가장 삼엄한 경비를 받는 코뿔소  ·“경찰의 날”에 “녀경의 꽃중 왕 시합”  ·다리 4개인 인도 청년의 사연  ·외교부: 일본 후꾸시마 지진 현재까지 중국공민 인원피해 없어  

료녕성 조사팀, 재해 사망자 허위보고 진상 조사

2016년 12월 13일 15: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료녕성 안산시 수암만족자치현이 2012년 홍수재해 사망자수 38명을 8명으로 허위 보고한 사실이 12일 중앙인민방송국 뉴스종합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료녕성 당위원회와 성정부는 이 보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각 조사팀을 구성해 진상을 밝히며 조사결과를 제1시간에 매체와 사회에 공개할 것을 안산시 당위원회에 지시했다.

취재 과정에서 여러명 현지 촌민들은 홍수재해 발생전 조기경보를 내리지 않아 인명피해와 심각한 재산손실이 빚어졌다고 반영했다.

수암만족자치현 도심 인근에 살고있는 황씨는, 재해발생 당일인 3일, 초대를 받고 삼가자진에 위치한 지인의 집으로 갈 때까지만 해도 버스터미널은 정상 운영중이였고 별다른 이상 신호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현 현당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8월 3일 저녁에 조기경보를 발령했을뿐만 아니라 7월초에도 폭우 조기경보를 수차 발령했었다고 말했다.

기자가 2012년 8월 3일자 “안산일보”를 조회해본 결과 홍수나 산사태에 대한 조기경보가 없었고 련이은 강우날씨가 농작물에 불리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보도만 나와있었다. 8월 3일 이전 일자의 신문도 료녕성 기타 도시의 재해 상황 보도만 있을뿐이였다.
8월 1일부터 4일까지 기간에 업데이트 된 수암현 정부 공식사이트에도 조기경보 관련 내용은 없었다.

홍수재해 조기경보와 관련해 북경사범대학 공익연구원 왕진요 원장은, 상급이 조기경보를 내렸어도 실효성있는 예비안을 가동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조기경보는 제도적으로 완비화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진요 원장은, 주황색 또는 적색 경보를 발령하는 목적은 사전에 규범화된 관련 조치들을 가동하는 것이지 휴강이나 휴업할 기준을 재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현행의 완비화되지 못한 예비안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