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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0월 13일에 항공촬영한 묘장의 구조이다.
하남성문물고고연구원은 일전 정주시에서 20킬로메터 떨어진 형양시 가욕진 로장촌에서 지금으로부터 531년전의 명나라시기 주의왕묘를 발견했는데 황실내벽에는 보존이 비교적 잘된 대면적의 채색벽화가 있었다. 전문가는 이는 현재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식 고고를 통해 발굴한 명나라시기 친왕급 벽화묘이기때문에 의의가 중대하다고 말했다. 주의왕묘는 침원건축, 주묘, 부장묘 등 여러 부분으로 구성됐고 주묘와 부장묘의 순서배렬방식은 국내의 같은 류형 묘장에서의 첫번째 발견이며 명나라시기 왕묘제도연구에 새로운 재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