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미군 고관: 한국 정국 "사드"배치에 영향줄수도
2016년 12월 09일 13: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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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재 미국 륙군 제8집단군 사령 토머스 밴들은 6일, 한국 정국이 가능하게 한국에서의 "사드"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영향줄수 있는데 환경영향 및 기타 요소가 배치의 지연을 초래하게 될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순실 국정개입" 등 사건이 부단히 발효됨에 따라 박근혜는 6일 래년 4월 앞당겨 하야하는 방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지만 야당은 국회에서 9일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추진할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표했다. 한국 정국은 일정한 혼란이 나타났다.
밴들은 매체좌담회에서 "한국대통령 선거 등 정치상황에 근거하여 '사드'배치 시간에 영향줄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측은 의연히 "사드"배치상황이 한국주재 미군 사령 빈센트 브룩스가 말한것처럼 8개월 내지 10개월내에 완성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드"의 전칭은 "말단고공구역방어체계"이다. 미한은 7월 한국에 "사드"를 포치하며 조선이 가능하게 발동하게 될 미사일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이 결정은 국내외의 강렬한 반대를 받았다.
"사드"체계 배치외 밴들은 이날 좌담회에서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날드 트럼프가 정식으로 부임된후 미한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했다.
그전에,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대선 경쟁에서 한국이 더욱 많은 주한 미군의 군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호소해 한국 국내에서 적지 않은 론의를 일으켰다. 한국은 현재 주한 미군 비용의 50%를 책임지고있다.
한국 국회 국방위원회 주석 김영우는 대폭으로 한국측 배당을 증가하는것은 "한국측 재정부담을 가중시킬뿐만아니라 량국 련맹의 뿌리를 흔들수 있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