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두명의 전 국무장관, 미중 응당 "밀접한 관계" 유지해야
2016년 12월 07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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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2월 5일발 신화통신: 미국 전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와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5일 뉴욕에서 열린 "지도자대화: 국무장관 포럼"활동에 참가하여 미국의 발전은 "밀접한" 미중관계를 떠날수 없다면서 미래에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주한후의 미중관계에 대해 신심을 표달했다.
키신저는 미국과 중국은 반드시 "밀접한" 외교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량국이 이런 외교관계를 실현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세계가 평화발전을 실현할수 있는가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20년후의 장래에 미국과 중국은 량국간에 창조적인 합작관계를 실현했음을 경축하게 될것이다.
올브라이트는 미중 량국 력대 지도층의 왕래를 통해 량국은 이미 성숙된 대화모식을 건립했으며 이 모식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임기 교체후의 트럼프정부는 반드시 미중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뚜렷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표시했다.
미래의 량국관계 발전에 대해 올브라이트는 당전 량국은 문화, 교육 방면에서 합작이 더욱더 빈번해지고 앞으로 량국은 서로간의 력사와 문화에 대해서 더욱 깊이 료해하게 되며 량국은 국제상에서도 경쟁관계가 아닌 합작관계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키신저와 올브라이트는 또 미국과 중국이 지구온난화, 테로주의 타격, 미중전략과 경제대화 등 방면에서의 합작에 대해 긍정했다.
미중관계전국위원회는 1966년 미국 뉴욕에서 성립되였으며 처음으로 미국에서 당대 중국을 소개하고 당대 중국을 토론하고 연구한 기구이다. 주로 미중 량국 인민의 호상 료해를 증진하는데 힘쓰고있다. "지도자 대화: 국무장관 포럼"은 이 기구에서 성립 50주년 계렬 경축활동의 일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