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안해 미셸, "너무 리성적"여서 정치하기에 부적합해
2016년 12월 02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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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퇴임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적지 않은 미국 매체들은 그의 안해 미셸의 백악관을 떠난후의 "인생방향"을 추측하기 시작했다. 미셸이 언젠가는 공직경선에 참가한다는 소문에 대해 오바마는 최근 취재를 받을 때 부인하면서 안해가 "너무 리성적"이기때문에 정치를 하기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오바마는 11월 9일 대통령선거투표일 다음날 류행음악잡지 《롤링스톤지》의 편집 죤 윈의 취재를 받았다. 이번 취재의 전자버전은 11월 28일에 정식으로 발표됐다.
미셸이 이후에 공직경선에 참여할지에 대해 오바마는 안해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것"이라고 일축했다. "내가 알기에 안해는 매우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리성적이기때문에 정치에 몸을 던지고싶지 않아한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또 다음해 1월 퇴임한후 미셀과 함께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기층민중들과 시간을 보내며 계속하여 오바마임기내에 창도한 "변혁"을 추동할것이라고 했다. 오바마는 퇴임한후 작은 딸이 고중을 졸업할 때까지 워싱톤을 떠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