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사드"미싸일방어체계 배치 중단 재차 독촉
2016년 11월 17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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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6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갱상은 16일 한국측이 성주 롯데골프장을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장소로 선택한것과 관련해 관련측에서 중국의 합리적인 관심을 직시하고 관련 배치과정을 중단할것을 재차 독촉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한국 롯데그룹은 이미 한국 군부측과 의견일치를 달성했으며 부지교환의 방식으로 성주 롯데골프장을 "사드"미싸일방어체계기지로 하는것을 동의했다고 한다.
갱상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중국측은 관련 소식에 대해 주의있게 보고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미국이 한국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것은 지역 전략적균형을 엄중히 파괴하고 중국을 포함한 본지역 국가의 전략적 안전과 리익에 엄중한 손해를 끼치는바 반도의 평화적안정과 반대방행으로 가는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측은 이미 여러번 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명확한 반대립장을 표달했다." 갱상은 "우리는 재차 관련 방면에서 중국측의 합리적인 관심을 직시하고 배치과정을 중단할것을 독촉한다. 중국측은 견결히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신의 안전리익을 수호할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