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슬로바키아 대통령 달레 회견 견결히 반대
2016년 10월 18일 13: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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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7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정례기자회견을 사회했다.
질문: 최근 언론보데 따르면 슬로바키아 대통령이 개인신분으로 슬라바키아에서 활동하는 달레와 오찬을 함께 한다고 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론하는가?
대답: 10월 16일, 슬로바키아대통령 키스카가 중국측의 강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슬로바키아에 도망방문중인 제 14세 달레를 회견하겠다고 고집한것은 슬로바키아측이 한개 중국 정책 견지 언약을 위배한것이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히 반대하며 상응한 반응을 보일것이다.
14세달레는 장기적으로 반중국분렬활동에 종사해오면서 서장을 중국으로부터 분렬시키려고 획책해왔다. 중국측은 달레가 어떠한 신분과 명의로 어떠한 나라에 가서 반중국활동을 벌이는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어떠한 나라의 관변측 인사든 그와 어떤 형식의 접촉을 하는것도 반대한다.
이번에 슬로바키아 대통령이 완고하게 자기의 고집대로 착오적인 립장을 견지하는것은 중국측의 핵심리익에 손상을 주었고 중슬관계의 정치기초를 엄중하게 파괴했다. 중국측은 슬로바키아측이 달레집단의 반중국 중국분렬의 본질을 간파하고 중국측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절실하게 존중하며 한개 중국 정책을 엄격하게 지키고 효과적인 조치를 대여 이 착오적인 행위로 인하여 초래된 나쁜 영향을 제거함으로써 중슬 관계가 다시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의 궤도에로 돌아오게 할것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