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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상대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사흘간 우리나라 북방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섭씨 4도에서 8도까지 내릴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16일부터 화북 등 지역의 스모그 농도도 점차 내려갈것으로 예측된다.
내몽골 기상국에 따르면, 앞으로 사흘간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내몽골 전역의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내리며 국부지역에는 폭설이 내리고 부분적 지역의 기온은 섭씨 8도에서 10도 정도 떨어질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내몽골 대부분 지역에 작은 비가 내리고 훅호트시 중북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며 국부지역의 강설량은 5미리메터를 넘어 폭설 수준에 달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내몽골자치구의 주요 작물 가을수확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번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가을걷이 후기작업이 영향받을것으로 보인다.
기상부문은, 개인 날씨에 가을걷이를 다그치고 해볕에 작물을 말리움으로써 작물에 습기가 들거나 얼지 않도록 방지하고 불리한 기후로 인한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것을 각지에 요구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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