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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9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초군, 황항): 로스앤젤레스주재 중국총령사관 관원은 25일 한 22명의 중국관광객을 태운 관광뻐스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에서 사고가 발생해 최소 중국 관광객 10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주재 중국총령사관의 관원은 이번 사고로 최소 8명이 경상을 입고 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부상자들은 부근의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현재 경상을 입은 사람들은 모두 퇴원했고 중상을 입한 중국 학생 1명이 생명이 위험하다.
신화사 기자가 현지 경찰측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차사고는 현지시간 24일 오후 5시 35분경 요세미티국립공원과 멀지 않은 오크허스트시에서 발생했으며 사고난 뻐스는 제어력을 잃고 큰 나무에 부딪친후 옆으로 전복됐다.
경찰은 이 관광뻐스의 승객은 모두 중국관광객이며 그중 많은 사람들이 18세 이하라고 했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로스앤젤레스주재 중국총령사관의 부총령사는 응급팀을 이끌고 사고가 발생한후 이미 중국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있는 병원으로 가서 부상정황을 료해하고 후속사안을 처리하는데 협조하고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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